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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

[MV/가사/소개]LUCY(루시) - Farther and Farther
한국노래/루시(LUCY) 2022. 9. 21. [MV/가사/소개]LUCY(루시) - Farther and Farther TRACK.02 Farther and Farther ‘어젯밤의 그 달과는 다른 달이 뜨는 걸' 내 안으로 흘러 들어온 추억들은 시간에 정제되어 장면으로 남고는 어느새 다시 흘러가 버린다. 흘러가 버리는 기억들은 속절없이 멀어져가고 빈 자리엔 또다시 새로운 추억이 자리 잡는다. MV 가사 아련한 그때의 시간은 더 머물지 않고 어젯밤의 그 달과는 다른 달이 뜨는 걸 다 알고는 있지만 조금 서운해 아 이건 너무해 In my memory, farther and farther 잡힐 듯 멀어지는 내용 모를 꿈처럼 그날들이 시간에 떠밀려 흩어짐 안되잖아 오늘마저 멀어져만 가는데 Woo 저 한 켠에 치워 놓은 기억은 어느새 날 떠나 버리고 저 하늘이 붉다 못해 검게 타버린 이 밤엔 결국 그리움을 말하게 돼 이건 너무해..
[MV/가사/소개]LUCY(루시) - 선잠
한국노래/루시(LUCY) 2022. 9. 20. [MV/가사/소개]LUCY(루시) - 선잠 TRACK.01 선잠 (Title) ‘우리는 언제 어른이 됐나' 몸만 커버린 우리, 작은 것 하나에도 즐겁고 행복했던 순수한 시절의 기억은 찾을 수 없고 흙을 털어내던 손에는 책임만이 가득 담겨있다. 낮 보다 밤을 기다리게 된 회색 빛의 사람들에게, 당신의 잃어버린 기억과 평안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MV 가사 회색빛으로 물든 사람들의 표정과 힘없는 발걸음 나와 다를 것이 하나 없어 But you don’t have to be an adult (가끔은 철없게) We are gold and feel this freedom When you thought you could do everything (그때를 기억해) We were golden feel our childhood We just want to pl..
[MV/가사/소개]LUCY(루시) - Flare
한국노래/루시(LUCY) 2022. 9. 19. [MV/가사/소개]LUCY(루시) - Flare TRACK.06 Flare ‘It's time to shot away' JTBC ‘슈퍼밴드' 최종결승 무대에서 선보였던 “Flare”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중압감과 짧게 주어진 시간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자작곡을 선보이며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앰비언스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 이른바 떼창을 유도하는 멜로디를 통해 리스너로 하여금 한여름 밤 축제의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인상을 주며, 흥분을 고조시킨다. 1st DS부터 새롭게 합류한 멤버 ‘최상엽'의 목소리가 담겨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위로가 담긴 “Flare”의 의미를 더욱 밝혔다. MV 가사 작고 여린 내 목소리 누구에게 닿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나 소중한 너의 말들이 내가 가야 할 곳이 어딘지 알려줘 고마워 고..
[MV/가사/소개]LUCY(루시) - 충분히
한국노래/루시(LUCY) 2022. 9. 18. [MV/가사/소개]LUCY(루시) - 충분히 TRACK.05 충분히 (Enough) ‘지금 너와 난 달라졌을까, 충분히 사랑했다면'부재가 오고 나서야 깨달은 사랑의 의미와 온 마음을 다해 생각해주지 못했던 연인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한 곡이다. 담담한 멜로디와 읊조리는 듯한 가사를 통해 쓸쓸함을 더하였으며, 공간감을 활용하여 사운드 이펙트를 통해 공허한 감정선을 더욱 고조시켰다. MV 가사 충분히 사랑받지 못해 충분히 사랑 주지 못했었고 내버려 두면 돌아올 거라 그때는 몰랐네 네 맘을 몰랐네 충분히 사랑 준 것 같아서 충분히 함께한 것 같아서 마지막 한 마디도 지고 싶지 않았어 난 몰랐어 내게 어떤 존재였는지 사랑이 고파 사랑을 하다 그대를 너무 몰랐던 연애를 했다 그대가 올까 기대를 했다 이미 늦은 후회들로 가득 차 있다 충분히 사랑받지 못해 충분..
[MV/가사/소개]LUCY(루시) - Missing Call (Feat. 수란)
한국노래/루시(LUCY) 2022. 9. 17. [MV/가사/소개]LUCY(루시) - Missing Call (Feat. 수란) TRACK.04 Missing Call (Feat. 수란) ‘내가 이런 우는 말투로 전화를 걸어도, 넌 아무렇지 않을까' 흘러가는 신호음 속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을 발신자와 남겨진 부재중 전화를 보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수신자. 헤어짐을 부재(不在)로 인하여 닿지 못한 전화를 통해 풀어냈다. 눌러 쓴 듯한 서정적 멜로디와 감성적인 바이올린 선율을 통해 터질듯하지만 터지지 않는 오묘한 감정의 선을 담아냈다. 싱어송라이터 이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헤어진 남녀의 감정을 한층 더 풍부하게 표현되었다. MV 가사 왜 지울 수가 없을까 너의 전화번호 그 목소리까지 난 새벽이 지나도 너의 밤에서 혼자 헤매고 있어 내 마음을 울리는 시린 말들에 겨우 이제서야 그대를 쉽게 미워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이런 우..
[MV/가사/소개]LUCY(루시) - Straight Line (직선)
한국노래/루시(LUCY) 2022. 9. 16. [MV/가사/소개]LUCY(루시) - Straight Line (직선) TRACK.03 Straight Line ‘Just drive in a straight line' 두려움에 주저하며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LUCY는 이 노래로 함께 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우리 앞에 펼쳐진 길 위를 같이 나아가자는 이야기를 전한다. 중독성 있는 베이스 리프 위에 리듬감 있는 트랙을 얹어 한층 신나는 사운드를 만들었으며, 쉽게 따라 부르기 쉬운 Hook(훅) 파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MV 가사 도로 위에 멈춰 있던 나 만날 일 없었던 우리 Like a parallel line 너와 내가 닿는다면 Yeah Get it on the road Get it on the way 이 길의 끝을 보러 가 Hey you Hey you 주저하고 두려운 거라면 Hey you 전혀 그럴 필요 ..
[MV/가사/소개]LUCY(루시) - 수박깨러가
한국노래/루시(LUCY) 2022. 9. 15. [MV/가사/소개]LUCY(루시) - 수박깨러가 MV TRACK.02 수박깨러가 (Watermelon) ‘지금 아니면 같은 밤을 헤엄치겠지' 무더운 여름 밀려오는 회색 도시의 걱정은 잠시 내일로 미루고 푸른 빛의 파도와 젊음이 함께 넘실거리는 바다로 떠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기발랄한 가사와 마치 바닷속을 헤엄치는 듯한 사운드 이펙트를 통해 음악의 재미를 더하며, 에너제틱한 청춘들의 여름을 그려내고 있다. 가사 회색빛으로 물든 사람들은 이젠 파랗게 물들고 있어 네가 바다 가고 싶대서 바로 왔어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바로 가자 지금 아니면 같은 밤을 헤엄치겠지 나와 수천 번 넘게 그려 왔던 거잖아 바다같이 시원한 너와 꼭 한번 수박 깨러 가 너만 되면 GO 바닷가로 Dive 지금 걱정은 내일로 미뤄 그대의 여름 안에 내가 있길 숨 막히는 더위를 피해..
[MV/가사/소개]LUCY(루시)-조깅
한국노래/루시(LUCY) 2022. 9. 14. [MV/가사/소개]LUCY(루시)-조깅 TRACK.01 조깅 (Jogging) ‘반대로 내가 가고 싶은 대로만 간다면 그저 틀린 길만 나올까?' 마라톤 코스처럼 정해진 선을 따라 경쟁하듯 멈추지 못하고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속도감으로 원하는 방향을 향해 조깅하듯 달려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바쁘게 달려 나가는 듯한 템포의 귀여운 트랙 위에 따뜻한 가사말을 얹는 대조를 통해 재미를 더했다. MV 가사 그대 멀리 떠난다면 홀로 어딜 가고 싶은가요 그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또 내 세상은 빙글빙글 돌아가 반대로 내가 가고 싶은 대로만 간다면 그저 틀린 길만 나올까 오늘도 우린 쉬지 않고 달렸잖아 마라톤 하듯이 그러다 머리 핑 돌아 가끔 한 번은 동네 한번 빙 돌아 마음 편하게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마 그렇게 머물러..
[MV/가사/소개] LUCY(루시) - 개화 (Flowering)
한국노래/루시(LUCY) 2022. 9. 13. [MV/가사/소개] LUCY(루시) - 개화 (Flowering) MV 가사 아른아른 아지랑이 괜히 눈이 부시고 포근해진 얼음은 겨우 녹아내릴 것만 같아 동지섣달 기나긴 밤 지나 헤매었던 발걸음 있잖아 (까맣고 혼자 외로운 날) 그때가 기억조차 안 나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소리 없이 일렁이며 떨고 있는 초라한 맘은 흐르는 물의 연꽃처럼 전부 멀어져 갈 거야 넌 그저 그 자리에 그대로 (아름다워)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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